Walkabout of my life
김어준총수 싸인회
콜러스 XXII
2011. 10. 23. 20:49
이번 주말 김총수 무척 바쁘게 보낸 한주 였을 것이다.
게다가 싸인회라니... 몇주전 [닥치고 정치]라는 책을 사서 보고 있는데
이번주 싸인회를 한다고 들었다. -,-a
개인적으로 싸인회 이런건 별로 받아 본적이 없는지라 느긋하게 2시에 시간 맞춰 어제 광화문
교보로 향했다.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 헐... 왠걸 번호가 동났다고 한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 잠실 교보로 향했다. 5시 30분부터인데 4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다. 그래도 70번대... ㅎㄷㄷ 이놈의 인기는.... 정말 정치 아이돌인가... @.@
총수랑 나는 거의 동년배인데... 헉 정말.... 지상렬이다.. ㅋㅋ
그 옆엔 지승호씨가.... 이분도 뭐... 나랑 거의 동년배인데.. 나도 많이 늙었지만... 두분다... ㅠ.ㅠ
싸인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 젊은.. 약간은 어린듯한 사람들도 많았다. 내 나이대는 한 5명쯤
본것 같다. ㅎㅎ 그것을 보면 세상은 건강하게 변화를 시킬수도 있음을 많이 느꼈다.
암튼 무심코 악수도 해보고....
개인적으로 이런말 안하지만.... 김총수 말투로....
[씨바 책 10쇄 가자... 졸라~]
The truth is out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