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about of my life

남이섬 도전 실패~

콜러스 XXII 2012. 8. 4. 22:59

 

아침에 예매없이 다크나이트보러 갔다가 표가 없어서 충동적으로 남이섬으로 향했다.


그런데 길이 많이 막혔다. 다리하나 건너는데 40…. -,-a 다음부턴 이쪽으로 가지 말아야겠다. 아니면 평일에 휴가내고... ㅋㅋ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종종 네비는 잘못된 길로 안내 하기도 한다. 췟~

 

 

컨트리로드를 돌아 다니다 보면 종종 XXX마을 이런게 많았다. 언제 한번씩 방문 한다냐~


가다가 내 세금이 쓰인 곳을 보았다. 무한 자전거 사랑~ -,-a 이 더운데 싸이클링 하시는분들 꽤나 있었다. ~

 

 

아침에 좀 늦게 나온면도 있었지만 남이섬까지의 도착 예정시간이 2시가 되기에 과감히 포기했다. 너무 막혔다. 그래서 다시 테르메텐으로 GOGO~

 

 

이열치열이라고 하던가.

 

땀빼고 집부근의 팔선생(중국집)에서 밥먹고 돌아왔다. 해물덮밥…. 근데 해물은 해삼, 새우, 작은 관자뿐… 

오징어 이런거 없네. 그래도 송이버섯은 쓰는듯. 근데 사이드로 나온 짬뽕 국물이 좀 진해서 좋았다.

 

빨리 다크나이트 봐야 하는데… 조조로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