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about of my life
올해는 안녕해야겠다.
콜러스 XXII
2014. 1. 1. 23:39
2014년이 왔다.
살아가는 날이 늘수록 보이는건 부조리함, 가식, 이기심이 늘어나 보여진다. 이런걸 고민한다고 갑자기 변하지는 않겠지. 최소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바꾸려고 노력하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겠지. 나도 언젠가는 변할까....
말을 한다는 것이 표현한다는 것이 그렇게 받아 들이기 힘든 사회라면 그것은 건강한 민주사회가 아닐것이다. 그것을 해야하는 사람들은 못본척, 못들은척한다. [1984]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안에 누워있으면 편하겠지만 담장너머를 볼수 없을 것이다. 일어 서야만 담장 너머가 보일 것이고 담장 너머에 있는 진실이 보일 것이다.
올해는 안녕해야겠다.
그리고 다시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게 살아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