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about of my life

�... 올해도 지나가는구나.

콜러스 XXII 2007. 12. 27. 23:28

[넋두리]

 

죽을 날을 향해 또 이렇게 달려가게 되는구나. 올한해 열심히 살은거 같은데 수중엔 남는게 없네. ㅜ.ㅜ

펀드도 똔똔이고... 역시 저축은행에 넣는게 젤로 나은거 같다.

 

다른 사람은 이미 높은곳으로 오르고 있는데 이 나이 되도록 아직 그런 생각할 여력이 없다. 천성인건가.

능력이 없는건가.

 

올해 크리스마스엔 또 Cecil B DeMille의 [10계]를 보았다. 지금 봐도 참 재미 있는거 같다. 특수효과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는 느낌이다. 간만에 브리너 아저씨랑 챨스 아저씨를 보니 세월도... ㅠ.ㅠ

31일엔 X Japan Last Live나 보야 겠다. 히데상 그립다. (응?)

 

지난주 [훗카이도]다녀온 사진이나 정리해서 올려야 겠는데... 바쁘네. 연말인데..

 

[60세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열심히 살았구나. 이젠 바흐나 들으며 준비 해야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