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about of my life

간만에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콜러스 XXII 2008. 4. 22. 13:25

간만에 쇠고기요리를 해보았습니다. -,.-a 그래봐야 기술자가 아니므로 잘 만들진 못하지만요.. 

 

그래서 전 대접할 땐 퓨전 요리라고 합니다. ^^ 

 

우선 쇠고기 스시 !! 일반 밥에 초 대리를 두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글고 상추로 데코(?)를 약간 해준다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쇠고기를 살짝 익힙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말고 고기를 얹어 집에 남은 나물로 주위를 두릅니다. 전 취나물을 좋아해서 취나물로 묶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손재주가 안 좋아서 나물 두른 것이 좀 눈에 그슬리네요. 급하게 하느라 깨소금도 안뿌리고… OTL

 

다음은 남은 것으로 굴소스 버섯 쇠고기 뽂음 !! -,.-a 퓨전이라 이름은 제맘데로..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굴소스 요리는 초보라도 꽤 괜찮은 맛을 내주는 소스입니다. 자신없는 요리에 애용합니다.

 

어쩌면 광우병 걱정때문에 거의 마지막으로 먹게될(?) 쇠고기가 될까나요...

 

집에서 해먹는것의 잇점은 자기마음데로 좋아하는 재료로 먹을 수 있다. 단점은 ...

 

"이렇게 먹으면 돈이 많이 든다. !!" 가 되네요. OTL

 

환절기 영양 보충 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