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일본 북규슈 여행기 5 - 마지막 [2005년 9월 23일] 일본 규슈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목욕하고 아침을 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아침에 처음으로 일본인을 보았는데 연신 물이 좋다고 감탄을 합니다. 시골동네여서 아침엔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한국의 시골에서도 느낄 수 있는 .. 여행사진/2005 일본 2007.01.09
2005년 9월 일본 북규슈 여행기 4 [2005년 9월 22일] 오늘은 벳푸를 지나 유후인으로 향하는 조금 많은 여정입니다. 전 열차 타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일정이 괜찮습니다만 슬슬 부모님이 걱정되었습니다. 다행이 부모님들도 의외로 좋아하시더군요. 6시경 일어나서 잠시 온천을 즐긴 뒤에 8시에 아침을 부페로 했습니다. 주위에 왠 사람.. 여행사진/2005 일본 2006.12.24
2005년 9월 일본 북규슈 여행기 3 [2005년 9월 21일] 오늘은 아소산까지 뛰어야 하므로 아침 일찍 7시 30분경 스이젠지로 향했습니다. 저 멀리(왼쪽 위) 미니 후지산이 보이는 군요. 꽤 아름다운 정원이었습니다. 교토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접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경회루도 좀 꾸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 여행사진/2005 일본 2006.12.22
2005년 9월 일본 북규슈 여행기 2 [2005년 9월 20일] 두둥. 드디어 저의 두번째 일정 하우스 덴보스로 향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떠나는 기차라 일찍 일어났습니다. 평일이라 학교에 가거나 출근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였습니다. 작은 도시라 그런지 아침인데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전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하우스덴보스로 가면서 .. 여행사진/2005 일본 2006.12.22
2005년 9월 일본 북규슈 여행기 1 다음은 작년에 써둔 북규슈 지방의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사진만 찍느라 정작 뭘했는지는 기억이 남지 않는다는 ... 하지만 기차타는것을 좋아해서 기차는 많이 타게된 여행이었던것 같았다. [준비] 이번 추석연휴와 저의 휴가를 보태서 부모님과 북쪽 규슈 지방 일대를 다녀 왔습니다. 부.. 여행사진/2005 일본 200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