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하나의 방으로 하지 않고 이틀을 각각 다른 방으로 잡았다. 분위기를 보기 위해서였다. 첫째날은 [그린데이]…
방이 온통 그린이다. =,= 주인의 섬세함이 보여서 좋았다. 근데 이번엔 혼자 여행이라 ㅋㅋ 다음은 내가 이 팬션을 선택한 이유. 자쿠지 ㅎㅎ
하루종일 비 맞고 편안히 스파즐기기에 좋았다. 그런데 물 받는데 1시간은 족히 걸린듯… 그러고도 절반 조금 더 물이 올라왔다. 30분쯤 목욕하고 나와서 오늘을 피로도 풀 겸 간식 좀 만들었다.
메롱이닷~ 설마 이거만 먹자고 들고 오진 않았다. 바로 프로슈토 메롱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근데 정작 올라가 있는 건 하몽. ㅋㅋ 와인잔은 블루베리 주스. 와인 기분 좀 내봤다. 짭조름한 맛에 단 메롱이 들어오니 맛있었다. 위의 것은 사실 설정샷이고… 다음은 실제 혼자 먹으려고 만든 하몽 + 메롱.
이제 에피타이져를 먹었으니 메인은 살치살 파스타. 기본 재료는 단촐하게 양파, 마늘, 파슬리, 소금, 오일뿐…
오른쪽이 살치살이다. 왼쪽것은 내일재료.
다음은 메인. 비쥬얼이 영 안나온다. ㅠ.ㅠ
고추와 올리브 절임은 찬조 출연.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생략한게 에러.
다음은 소요비용이다.
항목 |
가격 |
고속도로 통행료 |
5500 |
주차료 |
3100 |
주유비 |
42416 |
간식 |
7200 |
점심 |
66000 |
한우 |
50546 |
|
|
계 |
174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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