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about of my life

주말에 부추전을 해먹었습니다. ( 덤으로 카레도... )

콜러스 XXII 2008. 8. 24. 19:29


선선해 지는 요즘 주말에 부추전이 당기더군요. 재료를 좀 사서 해먹었습니다.


우선 조개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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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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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양송이를 잘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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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버무리고 부침가루를 넣어 ㅤㅆㅓㄲ어 둡니다.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간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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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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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좀 많아서 5장이 나오더군요. =,.= 배불리 먹은 기억이 ... 


다음은 전 하면 빠질수 없는 .....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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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고 우유입니다. (본인 술을 안먹기에 우유로 대체 ^^ )


저녘엔 남는 재료로 해물 카레를 해먹었습니다.


올리브오일에 남은 재료를 넣습니다. (조개살, 오징어, 양송이, 로즈마리,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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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루를 물에 적당히 풉니다. (강황가루나 기타 카레 가루,...)


카레 가루를 직접사서 만들기에 맛은 오뚜기 카레맛이 아니고 한약 맛입니다. ^^


보통 파는것은 버터나 전분이 들어가 있어서 좀 부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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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매콤하기에 따로 스파이시 가루는 안넣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주말에 맛난거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