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 지는 요즘 주말에 부추전이 당기더군요. 재료를 좀 사서 해먹었습니다.
우선 조개살입니다.
오징어를 자릅니다.
부추와 양송이를 잘라 둡니다.
재료를 버무리고 부침가루를 넣어 ㅤㅆㅓㄲ어 둡니다.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간은 안합니다.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전을 만듭니다.
재료가 좀 많아서 5장이 나오더군요. =,.= 배불리 먹은 기억이 ...
다음은 전 하면 빠질수 없는 ..... 막걸리
가 아니고 우유입니다. (본인 술을 안먹기에 우유로 대체 ^^ )
저녘엔 남는 재료로 해물 카레를 해먹었습니다.
올리브오일에 남은 재료를 넣습니다. (조개살, 오징어, 양송이, 로즈마리, 마늘)
카레가루를 물에 적당히 풉니다. (강황가루나 기타 카레 가루,...)
카레 가루를 직접사서 만들기에 맛은 오뚜기 카레맛이 아니고 한약 맛입니다. ^^
보통 파는것은 버터나 전분이 들어가 있어서 좀 부드럽죠.
약간 매콤하기에 따로 스파이시 가루는 안넣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주말에 맛난거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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