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기차 한컷.
몇 시간 만에 맛보는 청정 공기를 들이키니
아주 상쾌 했다.
잠시 뒤에 열차는 Zermatt으로 향했다.
지나가다 본 푸르카고개 증기기차 대기소가 보였다.
다시 설산과 초원의 조화가 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리조트 같은 곳에 가면 보이는 것들이
여기서는 그냥 사람 사는 곳이라니…
날씨가 해가 뜨지 않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별장들은 아니겠지.
기차는 어느새 Zermatt의 입구인 Brig에 다가가고 있었다.
체르맛에 접근하니 산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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