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같이 일했던 분의 애 돌잔치가 있었다. 위치는 COEX 아셈홀에서 했는데... 조선호텔이었지
싶다. 다른 돌잔치와는 달리 조용하다 못해 약간은 어색했던 분위기 였던듯...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이지만 마침 비바람이 치는 날이라 기분은 좀 무거웠었다.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 좋았다. 다른데서는 왠지 좀 산만하다고 할까... ) 암튼 편안하게 보냈던것 같다.
다음은 이벤트 단상이다.
흠... 급하게 직다보니 사림이 나와 버렸네... 이벤트 대행 스텝준이신듯...
물론 축하도 있겟지만 나의 관심은 호텔 돌찬지는 어떻까 하는 궁금함도 있었으니... ^^
부페는 토다이, 롯데호텔과 같은 전문 부페에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다른 돌잔치보다는 약간
신선했던것 같다.
사진에 보듯이 약간은 소박스러운 음식 배열이었다. 스시는 견습생이 만든듯 별로 잘 만들지는 못한거
같다. 여전히 사진찍는게 서툴구나...
마지막은 그들(?)의 모습... ^^
행복하게 사시길 ...
나는 어떠냐고 ? -.-a 이런거 지켜 보는것도 재미로 사는겐가.
날이 날이니 만큼 다즐링 한잔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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