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개인 블로그가 점점 권력화 되고 있는 요즈음. 넷티켓도 점점 흐려지는 것같다.
특히 짜증나는건 블로그 [스크랩] 기능 ! ("다음"은 각성하라.) 뭐 이런 개같은 기능이...
여기에 대해서 개인적인 불만이 좀있다.
1. 기능의 모호성 : 이거 스크랩 해서 개인 블로그에 퍼간들 무슨 이득이 있을까.
기껏 글 만드는 사람은 2~3시간 사진 고르고 글좀 쓰고 이렇게 노력을 들이는데
퍼간 사람은 뭐지 ? 링크라면 이해나 하지.
2. 댓글 : 스크랩을 해간다면 좋다. 최소한 댓글을 달아서 "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블로그에
좀 가져 갈게요." 뭐 이런 인사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나. 뭐 재미있게 쓴건 없다만...
어쨋든 기본 성의는 보여 줬으면 좋겠다.
다음으로 개인적으로 광고글 무진장 싫어한다. 특히 구글 에드센스, 다음의 에드 클릭스 뭐 이런거
말이다. 클릭으로 돈 쪼금 주는 걸로 보는 사람 짜증을 유발한다. 당췌 글 보는데 집중이 안되는
배치는 뭐라는건지... 어떤 글에도 있다지. 광고 클릭 늘리기 신공중에 하나가 "스크랩"이라고..
아 짱나 ... 뇌입버로 갈까...
'Walkabout of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직전에 새 방 청소 사진들... (0) | 2007.11.03 |
---|---|
조만간 이사하기전의 현재 나의방 (0) | 2007.10.11 |
장대 부부의 첫애 돌잔치가 있었다. (지난주) (0) | 2007.07.29 |
강남역 부근 상하이비스트로(구. 1927 in Shanghai) 에 가 보았다. (0) | 2007.07.07 |
MEDC 에서 SPH-M4500 당첨 !! (0) | 200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