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에서 사온 각종 먹을 거리들입니다. 북해도 한정판도 간혹 있습니다. 북해도 공항에서 놀란점은 도쿄나 본토의 어느 공항보다 훨씬 종류가 다양한 북해도산 먹을 거리가 있었다는 겁니다.
다음 사진은 맥주 제리 쵸콜릿입니다.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크리오네 모양 제리입니다. 맛은 좀 그저 그렇습니다. 제리 모양은 크리오네를 닮아 있습니다. 크리오네는 북해도 유빙에 산다는 아주 작은 생물입니다.
다음은 그냥 평범한 과자입니다. 하코다테 황혼이라는 군요. -,-
다음은 하코다테 치즈 케�과자 입니다. 맛은 부드럽습니다. 사실 하코다테 붉은창고쪽 과자 가게들에 가보면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치즈케� 많이 팔고 있었는데 실제 사 올 수는 없었습니다. ㅠ.ㅠ
하코다테 과자 입니다. 부모님께 바치느라 먹어 보질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은 단팥 모찌. 맛있습니다.
다음은 곰라면 (-,.-) 동생이 구입한 건데 잘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치즈오징어. 동생이 안주용으로 사온 것 입니다. 아마 특별한 맛은 아니지 싶습니다. (초점이 흐리네요.)
다음은 각종 구미들입니다.
두둥 … 다음은 그 유명한 곰카레입니다. 무서워서 아직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옆에 잠시 보아하니 실제 곰이 들어 있다는 말도 보이는데 …
[2008/06/20] 지난 주말에 드디어 개봉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카레자체는 약간 향이 옅었습니다.
제가 주로 Java 카레를 많이 먹는데 진하게 해서 먹거든요. 그래서 사람에 따라 향이 틀릴 수는
있겠습니다. 곰고기는 분명 들어 있었는데 잘게 슬라이스 되어서 들어 있었습니다.
맛은... 흠.. 좀 부드러운 쇠고기 질감에 약간 짙은 맛이 었습니다. 모르고 먹으면 같은것인줄
알겠습니다. 그냥 먹어 볼만 하다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육화정 딸기 쵸콜렛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다음은 푸딩입니다. 북해도에서 유명한 것이 멜론인데 멜론맛 푸딩입니다. 맛이 꽉 찬 느낌입니다.
그 밖에도 LeTAO에서 사온 쵸콜렛과 Chocolette de Nord에서 사온 쵸콜릿이 있었고 맛있었던 북해도산 까망베르 치즈가 있었습니다. 치즈는 가져오느라 꽤 고심했던 아이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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