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 첫 연휴가 끝나가는 구나.
간만에 지난번 사건이후로 안갈려고 했는데 어쩌다 다시 아비치로마에 들렸다.
여전히 봉골레를 먹기위해서였다. (어떻게든 명절엔 많이 먹게되네... ㅠ.ㅠ)
왠 명절에 이태리 식당이냐고.... 라곤 하지만 설날보다는 나물밥먹는 대보름이 나에겐 훨 낫다는...
[파스타]의 이선균은 식전 빵은 안먹는거라지만 ... 나의 식성은 그걸 무시한다.
다음은 소고기 셀러드이다. 발사믹홀릭이라 고기맛보다는 소스맛으로 먹었지만 고기도 부드러웠다.
다음은 봉골레... 개인적으로 다른집보다 별로 느끼하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 (예전의 그 사건만
없어도 애용했지만.... ~ )
올 한해 이미 시작 했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해야 겠다. 조만간 부모님이나 만나러 가야 겠다.
(그러면서 온천 여행이지만...)
* 흨...화이트 밸런스 엉망이네... 실력이 없는건지 사진기가 문제인지...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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