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2010 스위스

[2010/09/28] 몽틔뢰 - 베른 - 제네바 (6)

콜러스 XXII 2010. 11. 12. 00:10

 

 

 

 

종종 시계가 붙은 건물이 많이 나왔다. 스위스 답다는 것인가.

 

  

간간히 시장이 보이는데

 

  

물건가격은 COOP이랑 비슷한 듯 했다. 블랙 배리를 사서 저녘에 먹기로 했다. 각 도로들은 근대 유럽 영화에서 보이던 전형적으로 쭉 연결된 집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다음과 같은 분위기였다.

 

  

다음은 안나 자일러의 분수이다.

 

  

다음은 사격수의 분수이다. 건물마다 큰 시계가 붙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음은 식인귀의 분수이다.

 

  

다음은 Zeitglocken-trum(시계탑)이다.

 

  

다음은 체링켄의 분수이다.

 

  

다음은 삼손의 분수이다.

 

  

가다가 보니 시청사가 나왔다.

 

  

그 옆에는 카톨릭 교회가 있었다.

 

 

오래 전 만들어진 도시임에도 유지보수를 자주하는지 건물이라든지 도로가 깔끔해 보였다. 다음은 정의의 여신의 분수이다.

 

  

여기까지 오니 아레강 주변 분위기 인 듯 했다.

 

 

 

아기자기하게 주차해둔 경차들.

 

 

  

니테그 다리 주변에서 대성당 탑이 보였다.

 

  

다리에서 바라본 아레강은 다른 호수들처럼 푸르른 빛을 띄고 있었다.

 

  

도심 속 강에서 조차 깨끗해 보이는 색이었다. 아레강 옆에는 곰공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