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한대 장만 하였다. 나이는 들었어도 여전히 큐티한 걸 좋아하다보니…. 미니벨로를 사게 되었고 유니크한 디자인 [브롬톤]으로 결정 했다.
최소한 나의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다.
l 최대한 접혀서 차에 들고 다니기 편할 것.
l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
뭐 스피드를 낼 것도 아니고 장거리로 달릴 것도 아니며 그냥 교외 공원에서 돌아 다니고자 구입했다.
이번달 지출이 꽤 컸다. ㅠ.ㅠ 헬멧, 바람넣는것, 안장등을 추가 하였다. 프레임 커버는 자주 접는데 먼지 닿는 부분인지라 추가 했다.
얼마전 자전거 때문에 안좋은 추억이 생겨버린 지인에겐 미안하다. ㅋㅋ
모델은 M6R !! 다음은 전체 접은 모습이다.
색상은 3DS와 깔맞춤 으로 ^^ (터키쉬 그린이라나.... 내가 보기엔 민트색 ?)
다음은 1단계 펴짐.
2단계 펴짐.
펴지는 모양도 내 눈엔 우아해 보인다. ^^ 다음은 전체 펴진 모습이다.
평범하다면 평범 하지만 나는 충분히 좋아 보인다. 무게는…. 남들은 무겁다지만 나는 아직 들만하다. ㅋㅋ
사실 구입에 케이온 영향도 아주 약간 받았다. (ㅠ.ㅠ) 악기는 잘 몰라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_@
시험적으로 6Km 정도 달렸는데 자전거 전용 도로라도 꽤나 아랫부분이 아프다. 순정 스펀지 안장이 아니라서 그런가. ㅠ.ㅠ
20여년만에 달렸는데 아직은 달릴 만 하네.
아 이름은
Megaella (별칭 : 민트엘라)
이다. 누구냐면 …
다시 말하지만 난 덕후가 아님 ~ 시간나면 알폰스랑 투샷 함 잡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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