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이딩 시작 했다. 경로는 탄천 !! 어제 팔당 가려다 비도 오고 스모그가 심하다고 해서 포기했다. 오전에 일보다가 2어시쯤 판교로 아이스크림이나 먹자고 달렸다.
단풍시기가 늦지 않았을까 걱정 했는데 아직 2주 정도는 더 갈 거 같다. ㅋㅋ
콘트라스트가 좀 세게 찍혔나. 서울대병원 주변 단풍의 단면은 꽤나 좋았다. 1시간 좀더 달렸나 싶었는데 저 멀리 건물이 보였다. 판교라고 생각하고 달렸더니 가든파이브 !! (@ㅅ@)a 나 송파까지 온건가... 좀만 더가면 한강이 나올듯 ~
좀 늦었으니 다음을 기약하고 다시 판교로 GOGO~
오늘은 [씨없는 포도] 젤라또. 포도가 아주 씹힌다. ㅎㅎ 잠시 먹고 나서 다시 집으로 …
거리엔 이제 가을을 넘어 겨울 준비를 하는 거 같다. 근데 판교는 아직 공사중이네.
대략 왕복 40Km정도 되려나… 대부분 편한 평지인지라 평속 18Km/h 정도 나왔다. 간만의 라이딩 즐거웠다. 적당히 흐린날씨~ 간만에 광합성을 해 봤다.
저녘엔 잠시 헌팅 라이프~
다음주도 하루하루 열심히 재미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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