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about of my life

간만에 탄천 - 한강 라이딩

콜러스 XXII 2014. 7. 27. 21:59


간만에 여름치고는 옅은 구름이 있기에 라이딩했다. 사전 정보도 없이 그저 한강가서 팥빙수 먹고 오자라고 시작한 라이딩. 집에 오니 왠지 피곤하더라니....:( 지도를 보니 왕복 60Km.  지금 다리가 마비된듯... 까먹고 손등에 썬크림 안바르고 갔더니 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