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배를 채우고 7:30분경 야경을 감상하러 나갔다. 역시 역 앞에는 유로 비트를 틀면서 노는 뿅간 애들이 많았다. ㅎㅎ 다음은 해질녘의 역 앞 부두가에서 찍은 것이다.
조금 더 감상을 하다가 호텔로 향했다. 다음은 어둠의 카펠교 입구이다.
건너기전에 한컷.
열심히 밥 먹고 있는 사람들.
카펠교 위에 걸친 달.
가다가 한컷.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본 카펠교이다. 실제론 많이 어두운데 노출하고 보니 밝게 보인다.
호텔로 되돌아 가는 길.
8:30분경 호텔에 도착했다. 내일 필라투스 산을 위해서 일찍 자기로 했다. 그래서 프론트에 모닝콜을 부탁했더니 엉뚱한 말만 되풀이 한다. 내일 하루 더 지낼 거냐는 둥. 내일 더 지내면 오늘 12시까지 돈을 내라는 둥. 아뭏든 별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는 호텔이었다. 뭐가 문제냐. 루체른 !!
오늘 쓴 비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항목 |
비용 (CHF) |
취리히 호텔 |
240 |
기념품 |
20.30 |
출처 불분명 |
57 |
점심 (NIX) |
36 |
물 |
1.60 |
저녘 샌드위치 재료 |
9.55 |
온천 (타미나테름 조조할인) |
16 * 3 = 48 |
오늘 대충 다녀본 경로는 다음과 같다.
'여행사진 > 2010 스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9/24] 루체른 - 인터라켄 (2) (0) | 2010.10.15 |
---|---|
[2010/09/24] 루체른 - 인터라켄 (1) (0) | 2010.10.15 |
[2010/09/23] 취리히 - 바트라가츠 - 루체른 (4) (0) | 2010.10.10 |
[2010/09/23] 취리히 - 바트라가츠 - 루체른 (3) (0) | 2010.10.10 |
[2010/09/23] 취리히 - 바트라가츠 - 루체른 (2) (0) | 201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