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about of my life

남산 라이딩을 다녀왔다.

콜러스 XXII 2015. 3. 28. 21:01

 

아침에 청소 좀 하고 남산으로 늦게(2시경)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겸사겸사 댄싱 연습도 할겸.... ㅋㅋ



 

잠실 à 남산 가는 길 정보는 다음과 같다. 갈때는 초행이라 조금 해매어서 거리가 늘었다.

 

 

높이 정도는 이정도


 

별로 높지는 않지만 국립극장에서 남산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그나마 자전거 길도 보수가 안되어 너무 나빴다. 운동정보는 다음과 같다.

 

 

남산에 오른지는 너무 오래되었다. 몇십년 ? .

 

 

날씨가 흐릿해서 나름 라이딩에는 좋았다.

 

 

미세먼지인지 황사인지 많이 흐릿했다. 간만에 올랐는데사람이 많은 건 좋으나 열쇠고리는 용서할 수 없다. 일정 높이 이상은 달지 말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남산에서 풍광을 즐기기엔 별로 좋아 보이진 않는다.

 

 

전체적으로 한강 라인뷰는 좋은듯. 북한산인가그쪽 방향도 좋았다.

 

 

업힐에서 일부 구간은 끌바로 갈수밖에 없었다. 다음에는 Full로 달려 보도록 노력해야 겠다.

 

도심속의 산에서 바라보는 도시. 까먹고 파노라마를 만들지 못했다. 조금 더 둘러보고 해지기전에 내려왔다. 자전거 타다보면 늘 보게되는 롯데월드.

 

 

나는 왜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스파이럴이 생각날까. 혹 마계의 문을 여는 열쇄는 아닐까. ㅋㅋ

 

다음은 하산정보


 

다운힐은 너무 빨리 내려오게 되었다. 그래도 시원했다.

 

 

운동정보는 다음과 같다.

 

 

돌아와서는 탄수화물 폭풍흡입. >_< 단백질은 없어서... ㅠ.ㅠ

 

미벨 댄싱도 의외로 할만했다. 처음 시도 해 봤는데 아직은 불안하다.

 

다음엔 조금 더 일찍 가서 서울시내까지 더 돌아다녀야겠다.

 

아직 내 도가니는 괜찮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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