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3] 취리히 - 바트라가츠 - 루체른 (3) 다음은 방 분위기. 짐을 풀고 호텔앞으로 나왔다. 바로 앞엔 프로슈어교가 보였고 저 멀리 카펠교 망루탑이 보였다. 그런데 호수 주변이라 날파리가 많고 냄새가 좀 많이 나고 있었다. 예전엔 깨끗했는데… 다음은 카펠교로 향하는 도중에 한컷. 누구나 찍어 보는 카펠교. 알다시피 이 다리에는 세계각.. 여행사진/2010 스위스 2010.10.10
[2010/09/23] 취리히 - 바트라가츠 - 루체른 (2) 전형적인 서양의 리조트가 있는 시골 분위기 이다. 날씨는 약간 쌀쌀 했는데 햇볕은 뜨거웠다. 이런 분위기를 지나다 보면 만화 하이디의 배경 중 하나인 도르프바트가 나왔다. 여행 안내사진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드는데 지금은 여행자 안내센터가 된 듯 했다. 산을 끼고 돌아 조금 더 가면 다리가 .. 여행사진/2010 스위스 2010.10.10
[2010/09/23] 취리히 - 바트라가츠 - 루체른 (1) 스위스에서 맞는 공식 일정의 날이 밝았다. 나는 보통 여행을 떠나면 6시쯤 일어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동을 해야 하므로 짐에 빠뜨리는 것이 없는지를 체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침 식사를 위한 식당 입구이다. 문을 안 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열려 있.. 여행사진/2010 스위스 2010.10.10
[2010/09/22] 서울 - 파리 - 취리히 (2) 다음은 호텔 방에서 바라본 취리히의 역전 다리이다. 건너편이 역이다. 다음은 방의 분위기 이다. 일본은 2성이라도 최소한 유카타는 있는데 여긴 그런거 없다.~ 싼 호텔이라 냉장고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ㅋㅋ 다음은 두 번 다시 못 볼 수도 있는 취리히의 야경들이다. 참고로 이번에도 삼각대 없이 .. 여행사진/2010 스위스 2010.10.10
[2010/09/22] 서울 - 파리 - 취리히 (1) 추석 아침이 되었다. 전날 폭우가 솥아 져서 수도권은 홍수가 있었던 날이었다. 광화문이 잠기다니 서울생활 16년 만에 처음이었다. 그래서 아침에는 과연 비행기가 뜰까 전날 미리 공항에 가야 하나 꽤나 걱정이 되었었다. 하지만 새벽이 되니 비는 사라지고 날씨가 화창해 졌다. 5시경 첫 공항 리무진.. 여행사진/2010 스위스 2010.10.10
여행전 [Introduce] 올 한해 프로젝트의 연속으로 많이 고생했던 어느날 갑자기 이번 추석 휴가는 어디로 가야 좀더 잘 보낼 수 있을까 생각 하다가 충동적으로 유럽 어디쯤이라고 정해 버렸다. 예전 배낭 여행도 했었고 슬슬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 하던 중에 나라를 정해 버렸다. 그래 이번엔 스위스 만 돌자 .. 여행사진/2010 스위스 2010.10.10